인피니티, 10대 한정 QX70 스페셜 에디션 ‘내외관 800만 원으로 꾸며’
동아경제
입력 2015-12-07 10:27 수정 2015-12-07 15:42
인피니티코리아는 한국 진출 10주년을 기념해 ‘QX70 스페셜 에디션’을 10대 한정으로 국내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인피니티 QX70 3.7 모델은 스포츠 쿠페 디자인과 329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5인승 럭셔리 SUV로 이번에 선보이는 QX70 스페셜 에디션은 내외관에 800만 원 상당의 ‘블랙 스포츠 패키지’를 더해 퍼포먼스 크로스오버로서의 역동성을 극대화했다. 국내 판매 가격은 7795만 원이다.
QX70 스페셜 에디션 외관에는 고급스러운 블랙 패키지가 적용돼 차량 전면은 더블 아치형 블랙 스포츠 그릴과 어댑티브 프론트 라이팅 시스템(AFS)이 탑재된 블랙베젤 헤드램프로 강인함을 더했다. 차량 측면은 크롬 처리된 블랙 사이드 에어벤트 외에 블랙 사이드미러, 블랙 알루미늄 루프 레일로 마감했다. 기존 18인치 휠은 21인치 블랙 크롬 휠로 변경, 도로 위의 존재감은 물론 주행 안전성까지 높였다.실내는 스포츠 시트, 알루미늄 스포츠 페달 및 마그네슘 패들 시프트를 포함하고 여기에 QX70 스페셜 에디션 전용 블랙 루프 라이닝 및 블랙 쿼츠 트림과 조화를 이루는 퍼플 컬러 스티칭이 인테리어 곳곳에 처리돼 감성 품질 또한 높였다.
인피니티코리아 이창환 대표는 “인피니티 코리아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QX70 스페셜 에디션은 국내 오직 10분에게만 허락된 의미 있는 모델”이라며, “남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에게는 희소성 가치까지 더해 개성을 표현하는 최고의 차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
- 취약 자영업자, 1년새 대출 13조 급증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더 살 것 같아요” 했으면 묵시적 갱신 해당 안돼[부동산 빨간펜]
- “더 살 것 같아요” 말했다면 묵시적 갱신 해당 안 돼 [부동산 빨간펜]
- 청약통장 혜택 늘렸지만… “가점제 손봐야 반등”[부동산팀의 정책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