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앨범 준비 中… “연예계 떠나겠다고 한 적 없다”
동아경제
입력 2015-12-04 10:11 수정 2015-12-04 10:11
박민영 제시카. 사진=제시카 SNS
제시카, 앨범 준비 中… “연예계 떠나겠다고 한 적 없다”
제시카와 박민영의 닮은 듯한 외모가 화제다.
제시카는 과거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를 통해 “해피 버스데이 마이 디어 시스터(Happy birthday my dear sister)”라는 글과 함께 박민영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둘은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는가 하면 미소를 짓거나 웃음을 터뜨리는 등 행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닮은 듯 다른 매력으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박민영은 오늘 9일 첫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에서 유승호와 호흡을 맞춘다. 박민영은 시청률 17%에 대한 공약으로 “서울에 있는 법대에 유승호, 박성웅과 함께 가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제시카는 최근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앨범을 작업하고 있다”며 “연예계를 떠나겠다고 한 적도 없다. 연예 활동과 디자이너로서의 일은 저글링 게임인 것 같다”고 전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