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 결혼 3년 10개월 만에 이혼… 이혼 사유는?
동아경제
입력 2015-11-25 13:28 수정 2015-11-25 13:29
정찬. 사진=스포츠동아 DB
정찬, 결혼 3년 10개월 만에 이혼… 이혼 사유는?
배우 정찬이 결혼 3년 10개월 만에 이혼했다.
정찬의 소속사 웨이즈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25일 한 매체에 “정찬 씨가 최근 협의 이혼했다”면서 “배우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이혼 이유는 모른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성격 차이 등으로 불화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법원의 권유로 숙려기간을 가졌지만 끝내 결별했다.
앞서 정찬은 지난 2012년 1월, 7세 연하의 직장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양육권은 아내가 갖기로 했으며 정찬은 매달 일정금액의 양육비를 지급하기로 했다.
한편, 정찬은 오는 12월 배우 하희라, 강민경 주연의 MBC 새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