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박상민 첫 째 가경 양 ‘All Of Me’ 로 1라운드 가볍게 통과
동아경제
입력 2015-11-23 10:33 수정 2015-11-23 10:34
k팝스타5. 사진=k팝스타5
k팝스타5, 박상민 첫 째 가경 양 ‘All Of Me’ 로 1라운드 가볍게 통과
‘k팝스타5’에 참가한 가수 박상민의 두 딸 가경 양과 소윤 양에게 이목이 집중됐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5’에서는 가수 박상민의 두 딸이 참가해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며 심사위원들에게 놀라움을 전했다.
이날 k팝스타5 본선 1라운드에 먼저 출연한 박상민의 둘 째 딸 소윤양은 영화와 뮤지컬로 만들어진 작품 ‘애니’의 OST ‘투모로우(Tomorrow)’를 부르고 재치 있는 댄스 무대를 보여주며 특유의 끼를 선보였다.
하지만 심사위원들은 끼를 인정했지만 학습에 의한 노래로 판단해 소윤 양에게 전원 불합격을 통보했다. 이에 소윤 양은 눈물을 흘리며 아이다운 모습을 보였다.
잠시 후 이어진 언니 가경 양은 존 레전드의 ‘All Of Me’를 자신 만의 감상으로 소화하는 모습을 보이며 많은 이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심사위원으로 나온 양현석은 “가능성이 있다”며 “아버지의 노래 잘 하는 끼를 박가경 양이 갖고 태어난 것 같다”고 말했고, 박진영은 “박가경은 섬세했다”며 “노래를 잘 했고 부담감을 떨치고 2라운드에서 편하게 부르면 더 잘 부를 것 같다”고 합격을 줬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