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옥타곤걸 아리아니와 몸매 맞짱? …서울 대회서 옥타곤걸 데뷔
동아경제
입력 2015-11-19 16:31 수정 2015-11-19 16:31
유승옥. 사진=UFC
유승옥, 옥타곤걸 아리아니와 몸매 맞짱? …서울 대회서 옥타곤걸 데뷔
모델 유승옥이 UFC 옥타곤걸로 변신할 예정이다.
UFC는 오는 28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대회(UFC FIGHT NIGHT SEOUL)’대회에서 유승옥이 아리아니 셀레스티와 함께 옥타곤걸로 등장한다고 밝혔다.
유승옥은 지난해 10월 ‘머슬마니아 한국 대표 선발전’을 통해 얼굴을 알린 후, 각종 방송을 통해 건강한 몸매로 주목 받으며 건강 미인으로 알려졌다.
앞서 옥타곤걸로 강예빈, 이수정 등이 나섰지만, 우리나라 관계사를 추천이 아닌 오디션을 거쳐 UFC 본사에서 직접 발탁한 경우는 유승옥이 처음이다.
이번 옥타곤 걸로 나서는 유승옥은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회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첫 UFC 옥타곤걸이 되어 기쁨이 더 크다”며 “종합격투기는 신체적 강인함의 극한을 추구하는 스포츠인 만큼, 단순히 섹시한 이미지를 넘어 건강한 섹시미를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 최초로 열리는 UFC파이트 나이트 서울은 오는 11월 28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수퍼액션과 SpoTV 그리고 OtvN에서 생중계된다. 티켓은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