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어머, 나 코피 흘려”, 방송 인터뷰 하다 코피가 ‘주르륵’
동아경제
입력 2015-11-19 09:00 수정 2015-11-19 09:01
정유미. 사진=SBS ‘한밤의 TV 연예’ 방송화면
정유미 “어머, 나 코피 흘려”, 방송 인터뷰 하다 코피가 ‘주르륵’
배우 정유미가 ‘한밤의 TV 연예’ 인터뷰 중 코피를 흘린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방송 중 스타들이 직접 겪은 황당한 사건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에서 연희 역할로 출연 중인 정유미가 인터뷰 중 코피를 흘리는 영상이 공개됐다.
정유미는 코피가 나는 것도 모른 채 인터뷰에 열중했고, 주변에서 “코피 난다”고 말해주자, 그제서야 “어머, 나 코피 흘려”라며 닦아냈다.
이와 함께 손호준이 연기 중 라면을 뿜어 NG를 내는 장면과, 하지원이 이진욱과 키스신 중 NG를 내는 장면 등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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