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표지모델, 엘르 남성 뮤지션 최초 커버 장식
동아경제
입력 2015-11-17 16:48 수정 2015-11-17 16:48
싸이 표지모델. 사진=엘르
싸이 표지모델, 엘르 남성 뮤지션 최초 커버 장식
가수 싸이가 엘르코리아 표지모델로 나섰다.
오늘 12월 1일 새 앨범 발매를 앞둔 싸이가 패션 매거진 ‘엘르’의 1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17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남성 뮤지션 최초로 엘르코리아 커버를 장식한 싸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커버에서 싸이는 선글라스에 풍선껌을 불고 있는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싸이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싸이의 이번 커버 프로젝트는 12p 분량의 패션 화보와 인터뷰, 메이킹 영상 작업도 함께 진행됐으며, 이번 싸이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2월호와 ‘엘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싸이는 다음달 1일 ‘강남 스타일’ 이후 3년 5개월 만에 정규 7집 앨범으로 컴백 예정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