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 동시간대 방송하던 ‘최화정의 파워타임’ 출연… ‘흔히 볼 수 있는 그림 아니죠?’
동아경제
입력 2015-11-17 14:25 수정 2015-11-17 14:26
정선희. 사진=SBS 촤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SNS
정선희, 동시간대 방송하던 ‘최화정의 파워타임’ 출연… ‘흔히 볼 수 있는 그림 아니죠?’
정선희가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인증샷이 공개됐다.
17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공식 SNS에는 “최화정&정선희 투샷 흔히 볼수 있는 그림 아니죠?ㅎㅎ”라며 정선희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어 “동시간대에 늘 디제이를 했었기에 이렇게 초대석에 써니 언니를 모신다는 건 정말”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사진 속 정선희는 짧은 머리에 자신이 번역한 ‘하루 세줄 마음정리법’책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정선희는 최화정의 목소리를 언급하며“최화정 씨는 새벽 4시에도 저 데시벨입니다”라며 “어떤 분들은 '방송이니까 그런 거 아니냐'고 하시는데 아니에요”라고 최화정의 평소 목소리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정선희는 “밤에 한 두시에 전화해도 저 목소리예요”라며 “‘잤냐’고 물어보면 ‘잤어. 자다가 받은 거야’라고 답하는데 안 믿겨요”라고 말해 정선희의 목소리에 대해 말해 웃음을 만들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