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추사랑과 모녀 인증 ‘눈길’… ‘싱크로율 100%’ 표정모사

동아경제

입력 2015-11-13 07:52 수정 2015-11-1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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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사진=KBS

야노시호, 추사랑과 모녀 인증 ‘눈길’… ‘싱크로율 100%’ 표정모사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모델인 야노시호가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야노 시호가 출연했다. 이날 추성훈의 아버지 추계이, 방송인 사유리, 모델 변정민 등도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방송에서 야노시호는 토크쇼 첫 출연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매력을 과시했다.

야노시호는 MC 박명수와 첫 인사부터 “박명수 씨 알고 있다. 무서운 캐릭터!”라며 천진난만한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야노시호는 또 다양한 개인기까지 선보이며 예능감을 자랑했다. 그는 박쥐-미어캣 등 특이한 동물들 흉내부터, 딸 사랑이, 삼둥이 만세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표정모사들로 현장을 뒤집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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