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 가을 추위 절정, 강원 대부분 지역은 영하권 기록…
동아경제
입력 2015-10-31 09:20 수정 2015-10-31 09:22
주말 날씨 가을 추위 절정, 강원 대부분 지역은 영하권 기록…
31일 강원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을 기록한 가운데 가을 추위가 절정이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도의 아침 최저기온은 대관령 -7.3도, 철원 -4.9도, 태백 -4.2도, 인제 -4.2도, 홍천 -3.6도, 정선 -3.3도, 영월 -3.3도, 춘천 -3.4도, 원주 -1.1도 등으로 강원도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의 날씨를 보이고 있다.
특히 속초 1.0도, 강릉 3.5도, 동해 3.5도 등도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10~13도, 산간 7~9도, 동해안 12~14도 등의 분포를 보이겠으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평년(최저기온 1~8도, 최고기온 15~17도)보다 낮아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동아경제 eco@donga.com
31일 강원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을 기록한 가운데 가을 추위가 절정이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도의 아침 최저기온은 대관령 -7.3도, 철원 -4.9도, 태백 -4.2도, 인제 -4.2도, 홍천 -3.6도, 정선 -3.3도, 영월 -3.3도, 춘천 -3.4도, 원주 -1.1도 등으로 강원도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의 날씨를 보이고 있다.
특히 속초 1.0도, 강릉 3.5도, 동해 3.5도 등도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10~13도, 산간 7~9도, 동해안 12~14도 등의 분포를 보이겠으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평년(최저기온 1~8도, 최고기온 15~17도)보다 낮아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동아경제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억 자산가인 내가 입석 끊어 기차 바닥에 앉아 간 이유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IT 수요-유화 수출 부진… 3분기 실적 전망 줄하향
- 급랭-콜드체인 기술 발달에, 맛 좋아진 냉동식품 가파른 성장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서민 급전 창구’ 카드대출 45조 역대최고… 채무조정 11만명 돌파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