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다리 각선미 보여주려다…걷기도 힘들어?
동아경제
입력 2015-10-29 15:04 수정 2015-10-29 15:06
민아.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민아, 다리 각선미 보여주려다…걷기도 힘들어?
걸스데이 민아가 초미니 화이트 드레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아는 29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15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민아는 초미니 화이트 드레스에 화이트 재킷으로 볼륨감을 높였으며, 다리의 각선미를 뽑냈다.
하지만 너무 짧은 옷으로 걸음 걸이에 불편이 느껴졌는지, 민아는 한 발, 한 발 조심스러운 발걸음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전지현과 가수 이문세를 비롯해, 이덕화, 박신혜, 이종석, 가수 아이유 등이 참석했으며, 걸스데이는 박현빈, 소찬휘 등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대중문화예술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국가적 차원에서 대중문화예술인들의 공적을 인정해 훈장과 표창 등을 수여하는 권위 있는 자리로,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정부 포상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가성비’ 편의점 PB우유마저 오른다…12월부터 10% 안팎 인상 확정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