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과 키스신 촬영한 김지민… “이렇게까지 살아야 하나 싶었다”
동아경제
입력 2015-10-27 16:43 수정 2015-10-27 16:43
김지민. 사진=tvN 콩트앤더시티
장동민과 키스신 촬영한 김지민… “이렇게까지 살아야 하나 싶었다”
개그우먼 김지민이 장동민과의 키스신에 소감을 밝히며 웃음을 전했다.
김지민은 26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새 예능프로그램 ‘콩트앤더시티’제작발표회에 하연수, 김혜성, 이재용, 장동민, 장도연 등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김지민은 하이라이트 영상에 있었던 장동민과의 키스신에 대해 “썩 좋지 않았다”며 “이렇게까지 살아야 하나 싶었다”고 당시 심경을 밝히며 웃음을 전했다.
이어 “연기지만 정말 하기 싫었다. 장동민에게 개인적으로 할 말이 있는데, 그런 신이 있다면 양치 좀 하고 왔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굳이 가글을 해주고 오시면 좋겠다”고 말해 제작발표회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김지민이 출연하는‘콩트앤더시티’는 연애, 결혼, 사회생활 등 20세 이상 남녀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소재로 꾸려나가는 공감 코미디로 30일 밤 첫 회가 방송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억 자산가인 내가 입석 끊어 기차 바닥에 앉아 간 이유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IT 수요-유화 수출 부진… 3분기 실적 전망 줄하향
- 급랭-콜드체인 기술 발달에, 맛 좋아진 냉동식품 가파른 성장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서민 급전 창구’ 카드대출 45조 역대최고… 채무조정 11만명 돌파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