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구민지, 결혼 5년 만에 父母 됐다… “누가 뮤지션 아들 아니랄까봐”
동아경제
입력 2015-10-26 10:22 수정 2015-10-26 10:23
조성모 구민지 득남. 사진=조성모 SNS
조성모♥구민지, 결혼 5년 만에 父母 됐다… “누가 뮤지션 아들 아니랄까봐”
조성모·구민지 부부가 득남 소식을 알렸다.
가수 조성모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태어난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조성모는 사진과 함께 공개한 글을 통해 “여러분 저~ 오늘새벽..아빠가 되었습니다. 건~강한 아들입니다.ㅎㅎ 누가 뮤지션아들 아니랄까봐 똑같이 새벽잠이 없네요 ㅎㅎ”라며 “그동안 너무나 많이 고생한 아내와, 또 염려와 축복의 기도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그리고 이 감격의 순간이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조성모는 “더욱 바른 마음 .. 성실한자세로 살아야겠습니다. 기저귀 값에 안 맞아 죽으려면요;; ㅎㅎ”라고 농담을 하며 “지금 여러분과 이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이순간에 제가 느꼈던 감동처럼.. 언~제나 기쁜 삶되시길 기원 하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한편 조성모·구민지 부부는 2010년 11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5년 만인 올해 초 임신 소식을 전했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가성비’ 편의점 PB우유마저 오른다…12월부터 10% 안팎 인상 확정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