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브레인, 22일 정오 뮤직비디오 ‘환영’ 공개 …‘불금쇼’ 출연
동아경제
입력 2015-10-20 15:15 수정 2015-10-20 15:20
빅브레인. 사진=월드쇼마켓
빅브레인, 22일 정오 뮤직비디오 ‘환영’ 공개 …‘불금쇼’ 출연
보컬그룹 ‘빅브레인’이 정식 데뷔를 앞두고 이목이 집중시켰다.
빅브레인은 22일 정오 뮤직비디오 ‘환영(welcome)’과 함께 데뷔하며, 앞서 지난 19일 ‘환영’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환영’은 ‘루저’의 사랑을 담은 곡으로 신예 작사가 한정원이 가사를 맡았으며, 비, 지나, 씨엔블루, FT아일랜드, BMK, 원티드, 스피카 등과 폭넓은 작업을 한 작곡가 빌리진과 신효가 작곡을 맡아 발라드의 감성, 업템포의 신선함, R&B의 파워풀한 매력까지 세련된 선율에 담아냈다.
앞서 19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보기만 하던 세상의 긴 시간 끝에 듣고 싶은 세상이 시작된다”는 멘트와 함께 빅브레인 멤버 4인이 순차적으로 등장, 이와 더불어 들리는 짧은 멜로디만으로 빅브레인의 엄청난 보컬 내공을 짐작하게 만들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19일 ‘불금쇼’에 출연한 빅브레인은 “듣는 음악에 평생을 바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선배들의 모창 실력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한계왔다” 문닫는 중기…올 파산신청 1745곳 ‘역대최대’
- 고금리에 꽁꽁 언 투자… 초중기 스타트업, ‘죽음의 계곡’서 허덕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