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칼국수 레시피 공개… 송재림 “그동안 멸치를 너무 하대했다”
동아경제
입력 2015-10-20 14:02 수정 2015-10-20 14:03
백종원 칼국수. 사진=tvN 집밥 백선생
백종원, 칼국수 레시피 공개… 송재림 “그동안 멸치를 너무 하대했다”
‘집밥 백선생’백종원이 칼국수 레시피를 공개한다.
20일 방송될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백종원이 제자들에게 멸치 육수로 만든 칼국수 레시피를 전수 할 예정이다.
이날 백종원은 “육수로 가장 구하기 쉬운 재료가 멸치”라며 집에서 쉽게 해 먹을 수 있는 멸치 육수의 레시피를 전수 한다.
예고편에서 백종원이 만든 칼국수 국물 맛을 본 송재림은 “그동안 멸치를 너무 하대 했다”며 “그런 취급을 받을 멸치가 아니었다”라고 말하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칼국수 레시피를 공개한 백종원은 “나만 쓰는 비법이라 알려주면 안 되는데”라며 자신감에 가득한 백종원의 모습은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한국인 여행 문의 끊이지 않는다”…‘비자 면제’ 조명한 中 외신
- 1인 고령가구 늘며 ‘언택트 효도’ 시장 커져
- “광화문 회식장소 추천해줘” 챗GPT 서치에 물었더니… 지도에 ‘식당 위치-특징’ 담아 보여줘
- 100년 된 ‘브레트의 법칙’ 깨졌다… “신약 개발 전기 마련” 평가
- [현장]환상적인 ‘G90’, 감동적인 ‘뱅앤올룹슨’
- [DBR]이색 조합 K라면으로 세계인 입맛 사로잡아
- 생숙을 실거주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부동산 빨간펜]
- 하루 커피 3잔, 암·심혈관·호흡기 질환 사망률 30% 낮춘다
- 차박, 차크닉에 최적화된 전기차 유틸리티 모드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