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예보, 미세먼지 경기도 비롯 충청·호남권에서 ‘나쁨’ 수준
동아경제
입력 2015-10-20 08:53 수정 2015-10-20 13:23
날씨예보 미세먼지. 사진=에어코리아
오늘 날씨예보, 미세먼지 경기도 비롯 충청·호남권에서 ‘나쁨’ 수준
20일 기상청에 따르며 오늘 우리나라는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동해안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으며, 서해안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다며 교통안전과 건강관리에 유의를 당부했다.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으며,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게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기도를 비롯해 충청권 호남권에는 미세먼지가 ‘나쁨’으로 보고 되고 있으며 그 밖의 권역은‘보통’으로 예상된다.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기상서울과 인천 강원영서 지역은 오전까지 ‘나쁨’수준의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한계왔다” 문닫는 중기…올 파산신청 1745곳 ‘역대최대’
- 고금리에 꽁꽁 언 투자… 초중기 스타트업, ‘죽음의 계곡’서 허덕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