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예보, 미세먼지 서울은 일시적…경기도 비롯 충청·호남권은 ‘나쁨’
동아경제
입력 2015-10-20 08:18 수정 2015-10-20 08:21
날씨예보 미세먼지. 사진=에어코리아
오늘 날씨예보, 미세먼지 서울은 일시적…경기도 비롯 충청·호남권은 ‘나쁨’
20일 기상청에 따르며 오늘 우리나라는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동해안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으며, 서해안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다며 교통안전과 건강관리에 유의를 당부했다.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으며,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게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기도를 비롯해 충청권 호남권에는 미세먼지가 ‘나쁨’으로 보고 되고 잇으며 그 밖의 권역은‘보통’으로 예상된다.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기상서울과 인천 강원영서 지역은 오전까지 ‘나쁨’수준의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억 자산가인 내가 입석 끊어 기차 바닥에 앉아 간 이유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IT 수요-유화 수출 부진… 3분기 실적 전망 줄하향
- 급랭-콜드체인 기술 발달에, 맛 좋아진 냉동식품 가파른 성장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서민 급전 창구’ 카드대출 45조 역대최고… 채무조정 11만명 돌파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