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8Kg 빼도 몰라 봐” … 다이어트 포기 사연 털어놔
동아경제
입력 2015-10-17 13:56 수정 2015-10-17 13:57
이국주.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이국주 “8Kg 빼도 몰라 봐” … 다이어트 포기 사연 털어놔
이국주가 다이어트를 포기한 사연을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국주의 두 번째 싱글라이프가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국주는 “건강 때문에 8kg 정도를 뺀 적 있다”며 “그런데 아무도 못 알아봐 열 받아서 관둔 적이 있다”고 밝혀 웃음을 전했다.
이어 이국주는 “어차피 크게 달라지지 않을 바에야 맛있는 거 먹고 만족하면서 살고 싶다”고 속마음을 털어놔 또 한 차례 웃음을 선물했다.
하지만 이국주는 “나중에 웨딩드레스 입거나 예뻐 보이고 싶을 때, 그때 가서는 정말 확 변신하고 싶다”고 말해 다이어트에 대한 미련을 아직 남았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이국주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연애에 관한 특강을 한 뒤 이동하는 차에 올라 라면을 먹은 뒤 “살 것 같다”고 말하자, 이국주의 매니저는 “그렇게 먹다가 죽는다”면서 “도대체 하루에 몇 끼를 먹는 거냐”라고 말해 시청자들이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억 자산가인 내가 입석 끊어 기차 바닥에 앉아 간 이유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IT 수요-유화 수출 부진… 3분기 실적 전망 줄하향
- 급랭-콜드체인 기술 발달에, 맛 좋아진 냉동식품 가파른 성장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서민 급전 창구’ 카드대출 45조 역대최고… 채무조정 11만명 돌파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