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6개월 만에 결별설 나온 오승환 유리, 헤어진 이유는?
동아경제
입력 2015-10-15 11:20 수정 2015-10-15 11:20
유리 오승환. 사진=동아닷컴 DB
열애 6개월 만에 결별설 나온 오승환 유리, 헤어진 이유는?
야구선수 오승환과 소녀시대 유리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15일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이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한 측근의 말을 인용해 “장거리 연애와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럽게 결별했다”고 전했다.
현재 오승환인 일본 한신 타이거즈 소속으로 일본에 장기 체류 중이다. 유리는 최근 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했고, 국내를 기반으로 해외 활동을 병행하는 중이다.
유리의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 곧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리와 오승환은 지난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부터 지인들과의 모임 자리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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