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통해 ‘장사의신’ 첫 등장 예고한 한채아 “오늘 조소사가 나오는데 두근두근… 긴장”
동아경제
입력 2015-10-14 15:09 수정 2015-10-14 15:10
한채아. 사진=한채아 SNS
SNS통해 ‘장사의신’ 첫 등장 예고한 한채아 “오늘 조소사가 나오는데 두근두근… 긴장”
배우 한채아가 SNS를 통해 자신의 첫 등장을 예고했다.
한채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장사의신_객주2015 오늘...조소사가 나오는데. 두근두근. 긴장” 이라며 눈물을 흘리고 있는 옆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KBS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에서 한채아는 조선 절세미녀 ‘조소사’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슬픈 표정으로 눈물을 흘리고 있어 보는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극중 한채아는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다는 경국지색 ‘조소사’ 역으로 분해 아픈 가정사와 더불어 천봉삼(장혁 분)과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속앓이 하는 가녀린 여성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조선 절세미녀 한채아가 열연을 펼칠 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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