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직업군 대표들의 시승기 ‘캐딜락의 색다른 매력 탐구’
동아경제
입력 2015-10-13 16:24 수정 2015-10-13 16:25
지엠코리아가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일반인들이 캐딜락 대표 모델 시승 후 릴레이 시승기를 작성하는 ‘캐딜락 볼드 익스피리언스(Cadillac BOLD Experience)’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캐딜락은 글로벌 차원에서 패션, 디자인, 여행, 기업가정신 등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차량의 성능이나 기술 위주의 활동에서 벗어나, 브랜드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가치에 걸맞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와 경쟁력을 문화 코드와 엮어 풀어나가고 있는 것.
그 일환으로 기획된 ‘캐딜락 볼드 익스피리언스’는 다양한 업계에 종사하는 일반인들의 시각과 경험을 통해 캐딜락의 다채로운 매력을 조명하고자 마련됐다.
건축, 문화예술, 의학 등에 종사하는 일반인이 CTS, ATS 등 캐딜락 대표 모델들을 시승하고, 이에 대한 솔직한 감상을 자신만의 언어로 풀어냄으로써 캐딜락의 다채로운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캐딜락은 이들을 ‘코리안 개츠비’, 즉 남다른 안목과 개성을 가진 스타일 마니아로 정의하고, 그들의 SNS에 게재된 시승기를 CTS 마이크로사이트에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들이 소개하는 캐딜락의 색다른 매력은 오늘부터 캐딜락 CTS 마이크로사이트(www.allnewcts.co.kr) 내 ‘볼드 익스피리언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