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서울~부산 4시간20분…사고 일부 구간 '정체'
동아경제
입력 2015-10-10 11:36 수정 2015-10-10 11:38
(사진:뉴스1)
고속도로 교통상황, 서울~부산 4시간20분…사고 일부 구간 '정체'한글날 연휴 둘째 날인 10일 전국 고속도로 소통이 원활하다. 다만 평택 등 일부 사고 구간에서는 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10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전국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극심한 정체 구간이 없어 원활한 상태라고 밝혔다.
오전 10시 기준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승용차를 기준으로 4시간 20분이 소요된다. 목포는 3시간 40분, 광주는 3시간 20분, 대전은 1시간 50분, 강릉은 2시간 30분이다.
주요 정체 구간은 서해안 고속도로 서울방향 일직분기점~금천나들목 3.5㎞구간과 평택 제천고속도로에서 화물차 사고로 1, 2차 구간이다. 또한 서울에서 지방으로 나가는 하행선은 약간의 정체구간이 있다.
도공은 도심 방향으로 저녁 6시와 7시 사이에 정체가 일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분기점을 중심으로 교통량은 점점 많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범죄? 사고?…시흥 낚시터서 숨진채 발견된 40대 ‘미스터리’
- 도박현장서 압수한 현금 훔쳐 쓴 전직 경찰관 징역 2년
- 정차 중이던 차 들이박고도 직진…70대 여성 ‘운전미숙’ 추정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K푸드, 美-유럽서 웃고 中서 울고… 해외 실적이 성적표 좌우
- “월 25만원 납입 부담”…청약통장 가입자 한 달 새 7만500명 감소
- 고금리 못버틴 ‘2030 영끌족’…지난해 8.3만명 집 팔았다
- 미성년 자녀 둔 기혼여성 62.4%는 ‘워킹맘’…“역대 최고”
- 1000원 임대주택-교통비 70% 환급… “저출산 타개책 적극 발굴”
- CJ 바이오사업부 매각 추진… 지주사 대표엔 ‘재무통’ 허민회
- “지하철·경기장서 안 터져” 이용자 30%가 불만…韓 5G 만족도 유독 낮은 이유
- 올해 HUG가 대신 돌려준 전세보증금 3.3조… 회수율 8% 그쳐
- 한미약품 형제측, 모친 배임 혐의 고발… 경영권 갈등 격화
- 모니터속 환전-적금 은행원, 6개월 학습한 AI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