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야간개장, 10분 만에 티켓 매진… 신분증 없으면 입장 불가?
동아경제
입력 2015-10-08 15:49 수정 2015-10-08 15:49
경복궁 야간개장. 사진=동아일보 DB
경복궁 야간개장, 10분 만에 티켓 매진… 신분증 없으면 입장 불가?
경복궁 야간개장 티켓이 예매 오픈 10분 만에 매진됐다.
인터파크 티켓 측은 8일 오후 2시부터 ‘2015년 경복궁 가을 야간 특별 관람’ 예매권 일일 수량 1050매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경복궁 야간개장 티켓은 오픈 10분 만에 모든 기간 티켓들이 매진되며 인기를 실감케했다. 이번 경복궁 야간개장은 오는 17일부터 11월 2일까지며 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10월 20일과 27일은 휴무이며 입장마감은 오후 9시다.
경복궁 야간개장 관람을 위해서는 암표 등 부정한 티켓 유통 차단을 위해 예매한 당사자의 신분증을 필수로 지참해야 한다.
경복궁 야간개장 예매권은 일반인 현장 판매는 하지 않으나,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은 1일 50명씩 총 100명 무료 입장 가능하며 증증장애인(1~3급)일 경우 보조자 1명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한편 경복궁 야간개장은 옥외 행사이므로 우천 시에도 정상 진행되며 구입한 예매권은 당일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범죄? 사고?…시흥 낚시터서 숨진채 발견된 40대 ‘미스터리’
- 도박현장서 압수한 현금 훔쳐 쓴 전직 경찰관 징역 2년
- 정차 중이던 차 들이박고도 직진…70대 여성 ‘운전미숙’ 추정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가성비’ 편의점 PB우유마저 오른다…12월부터 10% 안팎 인상 확정
- “월 25만원 납입 부담”…청약통장 가입자 한 달 새 7만500명 감소
- 고금리 못버틴 ‘2030 영끌족’…지난해 8.3만명 집 팔았다
- K푸드, 美-유럽서 웃고 中서 울고… 해외 실적이 성적표 좌우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한미약품 형제측, 모친 배임 혐의 고발… 경영권 갈등 격화
- 1000원 임대주택-교통비 70% 환급… “저출산 타개책 적극 발굴”
- 올해 HUG가 대신 돌려준 전세보증금 3.3조… 회수율 8% 그쳐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