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미니 신차 같은 중고차 보증도 길게’ 인증 중고차 10주년 프로모션
동아경제
입력 2015-10-08 09:27 수정 2015-10-08 09:27
BMW그룹코리아는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사업부문인 BMW 프리미엄 셀렉션(이하 BPS, BMW Premium Selection) 10주년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12월 31일까지 BPS 전시장에서 BMW와 미니(MINI) 인증 중고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 보증 수리 서비스 기간을 기존 1년/2만Km에서 2년/3만Km로 연장 제공한다.(단, 이전 일 기준 최초 등록 후 3년/6만Km 미만 차량 구매 고객 대상)
이와 함께 11월 4일까지 BPS 웹사이트(www.bps.co.kr)에 자신의 BMW와 MINI 차량 판매 관련 문의를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BMW 크루즈 바이크(2명)와 BMW 골프백(5명), BMW 베이비 레이서(10명), MINI 이어폰(30명), MINI 쿠션(50명), 커피 기프티콘(600명) 등 총 750여명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BMW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BPS는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선진화된 인증 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면서 꾸준히 시장을 선도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증 중고차 전시장 확장을 통해 고객 접점을 더욱 넓혀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BMW그룹코리아는 지난 2005년부터 신개념 중고차 거래 서비스인 BMW 프리미엄 셀렉션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무사고 5년, 주행거리 10만km 이하의 BMW와 MINI를 360°의 완벽한 기술 점검을 통해 누구나 믿을 수 있는 차량을 고객에게 판매하고 있다.
BPS는 지난 2014년 총 3800대의 판매 성과를 올렸으며, 올해는 21% 성장한 4600대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 12개의 BPS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1개를 추가로 오픈해 총 13개의 전시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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