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CTS 프리미엄 플러스 패키지 한정 판매
동아경제
입력 2015-10-07 14:04 수정 2015-10-07 14:05
지엠코리아는 캐딜락 ‘CTS’에 퍼포먼스 및 내외관 디자인 사양을 추가해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CTS 프리미엄 플러스 패키지’를 올해 말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CTS 프리미엄 플러스 패키지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MRC), 18인치 알로이 휠, 코나 브라운 가죽 시트를 기본사양으로 적용하고 캐딜락의 최첨단 기술과 개선된 스타일을 매력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캐딜락 만의 최첨단 자기유동체 전자제어기술인 MRC는 2002년 캐딜락 차량에 업계 최초로 적용된 이후, 현재 최고급 스포츠카와 고급 대형 세단에 적용되고 있다. 최적의 승차감과 핸들링을 제공하는 업계에서 가장 진보된 서스펜션 제어 시스템으로 인정받아 왔다. MRC는 노면상태를 1000분의 1초 단위로 감지해 독립적으로 각 휠의 댐핑력을 조절하며, 가속과 스티어링, 제동과 같은 운전자의 조작까지 감지해 최적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대형 18인치 알로이 휠을 적용해 더욱 대담한 스타일과 스포티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엘름우드와 제트 블랙 가죽으로 포인트를 준 코나 브라운 세미 아닐린 가죽 시트가 적용된 내부는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지엠코리아 장재준 캐딜락 총괄사장은 “캐딜락은 브랜드 특유의 대담한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 최첨단 기술이 조화를 이룬 제품을 성장 기반으로 빠른 속도로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며, “CTS 프리미엄 플러스 패키지는 MRC와 같은 최고급 서스펜션 시스템 추가 등 대폭 강화한 상품성을 통해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 동시에 성능, 디자인, 기술 모든 면에서 BOLD LUXURY의 진수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CTS 프리미엄 플러스 패키지의 가격은 럭셔리(후륜구동) 5530만 원, 프리미엄(후륜구동) 6350만 원, 프리미엄 플러스(후륜구동) 6700만 원, 프리미엄 AWD(상시4륜구동) 7050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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