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남주혁♥김새론, 풋풋한 키스… “나 너 좋아해. 너도 나 좋아해”
동아경제
입력 2015-10-07 10:02 수정 2015-10-07 10:04
남주혁 김새론. 사진=MBC ‘화려한 유혹’ 방송화면 캡처
‘화려한 유혹’ 남주혁♥김새론, 풋풋한 키스… “나 너 좋아해. 너도 나 좋아해”
‘화려한 유혹’ 남주혁이 김새론에게 입맞춤을 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진형우(남주혁 분)는 신은수(김새론 분)를 끌고 밖으로 나왔다.
형우는 은수에게 “언제까지 이럴 거냐. 다가가면 물러서고 넌 영원히 이 거리 유지할거냐. 언제까지 날 피해 다닐 거냐”며 화를 냈다.
이에 은수는 “우리 부모님이 너희 집에서 일한다고 날 하인처럼 여기는 거냐. 네가 원하는대로 내가 안 움직이니까 화내는 거잖아”라고 말했다.
형우는 돌아서려는 은수를 잡고 “마음에도 없는 소리하면서 상처 입히는 이유가 뭐야. 하인이네 뭐네 같잖은 이유 말고 진짜 이유를 말해. 자신 없으니까 도망친 거잖아”라고 소리치며 은수에게 키스를 했다.
이어 그는 “나 너 좋아해. 이미 너도 알고 있어. 너도 나 좋아해”라며 마음을 전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며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는 백상희(김보라 분)의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 펼쳐질 세 사람의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억 자산가인 내가 입석 끊어 기차 바닥에 앉아 간 이유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IT 수요-유화 수출 부진… 3분기 실적 전망 줄하향
- 급랭-콜드체인 기술 발달에, 맛 좋아진 냉동식품 가파른 성장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서민 급전 창구’ 카드대출 45조 역대최고… 채무조정 11만명 돌파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