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 제시, 청첩장 들고 한그루 결혼 축하… “내 사랑 너무 축하해”
동아경제
입력 2015-10-06 13:19 수정 2015-10-06 13:20
사진=한채아, 제시 인스타그램
한채아 · 제시, 청첩장 들고 한그루 결혼 축하… “내 사랑 너무 축하해”
‘진짜사나이-여군특집’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한채아와 제시가 한그루의 결혼을 축하했다.
6일 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이 축하해. 급 만남. 집들이. 청첩장. 먹을 거 하나 없는 제시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제시는 청첩장을 들고 있고, 한그루는 이를 가리키며 미소 짓고 있다. 한채아는 두 사람 사이에 앉아 양 손으로 ‘브이’자 포즈를 취하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제시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 한그루 너무 축하해”라고 올리며 결혼을 축하했다. 제시는 또 “먹을 것도 없는 집 고만 뒤지라고 언니”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한그루는 1년째 사귀고 있는 9월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오는 11월 초 결혼식을 올린다.
그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1년동안 좋은 감정을 키워온 남자친구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다며 결혼 사실을 밝히며 “저를 진심으로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좋은 사람이기에 확신이 생겨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어린나이에 일도 중요하지만, 인생에 있어 좋은 사람 그리고 결혼이라는 타이밍을 만나고 맞추기 쉽지 않은데 지금 곁에 있는 사람과의 인연이 운명이라고 생각되어 결혼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직접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단독]울릉공항, 활주로 벗어나면 바닥 부서지는 강제제동장치 검토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수천 년 역사 품은 ‘전망 맛집’ 이스탄불 4대 타워… 남다른 스케일로 다가오는 감동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진주 진양호공원 올해 27만명 방문…관광명소 재도약
- 올해 신규설치 앱 1~3위 모두 ‘해외 플랫폼’…테무 압도적 1위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도로 위 저승사자 ‘블랙아이스’, AI로 예측해 염수 뿌려 막는다
- “美, AI 전략무기화… 韓도 AI 개발 서둘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