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하이브리드 판매 800만대 기념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동아경제

입력 2015-10-05 09:55 수정 2015-10-0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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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는 토요타 하이브리드 전 세계 누적 800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10월 고객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토요타는 이달 프리우스를 구매하는 고객에 대해 300만 원의 주유권 제공 또는 48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선수금 30% 조건)을 운영한다. 여기에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100만 원의 친환경차 보조금 지원과 하이브리드 차량 구매 후 취등록세 감면(최대 140만 원)을 비롯, 다양한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와 별도로 프리우스 구매 고객에 대한 각종 서비스 프로모션도 동시에 제공된다.

2년/2만5000km 범위 내 주행 중 타이어가 파손되어 수리가 불가능 할 경우, 신차 출고시와 동일한 타이어로 교체해주는 ‘스마트 서비스(Smart Service)’도 제공한다. ‘Smart Service’는 3개월/1000km 이상을 초과할 경우에는 반대편 타이어도 무상으로 교체하는 1+1 서비스가 특징이다. 이밖에 30만 원 상당의 토요타 서비스 교환권의 혜택도 있다.

또한 토요타 가솔린 SUV ‘RAV4’의 10월 구매 고객에 대해서도 300만 원 주유권 제공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20% 조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밖에 타모델을 비롯, 보다 상세한 토요타 10월 프로모션 조건에 대해서는 전국 토요타 공식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한국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10월 들어 ‘스마트 하이브리드 피플 캠페인’, ‘글로벌 누적판매 800만대 감사 프로모션’ 등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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