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중식이 밴드, 리필렉스 꺾고 생방송 진출… 성시경 “되게 하기 싫다”
동아경제
입력 2015-10-02 15:30 수정 2015-10-02 15:31
슈퍼스타k7 중식이밴드. 사진=Mnet 슈퍼스타k7
‘슈퍼스타k7’ 중식이 밴드, 리필렉스 꺾고 생방송 진출… 성시경 “되게 하기 싫다”
슈퍼스타k7에 참가한 ‘촌스락’ 중식이밴드가 생방송 진출의 기쁨을 맛봤다.
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 7회에서는 생방송 진출을 선발하는 슈퍼위크 마지막 미션으로 지난주에 이어 라이벌 배틀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중식이밴드는 리필렉스와 라이벌 미션에서 맞붙었고, 두 팀은 그룹 듀스(DEUX)의 ‘말하자면’을 불렀다.
이들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으로 나온 성시경은 “나는 지금 되게 ‘슈퍼스타K’ 하기 싫다”며 한 팀만을 고르기 어려운 입장을 밝혔다.
나머지 심사위원들도 “한 팀을 떨어뜨려야 한다니 잔인하다”며 박빙의 두 팀의 대결을 판정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밝혔다.
하지만 라이벌미션 결과 중식이밴드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며 8일 생방송 무대에서 시청자들과 만나게 되었다.
한편 중식이 밴드는 앞서 신중현의 ‘빗속의 여인’을 지영훈과 콜라보 무대로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많은 칭찬을 받으며 눈길을 끌었다.
당시 성시경이 “중식이는 보물이야”라고 말하자, 윤종신은 “중식이는 생각보다 더 물건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농촌여행 정보 한곳에 모았다…농어촌공사 ‘웰촌’ 새단장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