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스마트 하이브리드 피플 인증 캠페인 전개
동아경제
입력 2015-10-02 09:15 수정 2015-10-02 09:15
토요타자동차는 전국 토요타 전시장에서 하이브리드 차량 구매고객 및 기존 보유 고객에게 토요타에서 제작한 차량 부착용 ‘스마트 하이브리드 피플 뱃지’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프리우스, 프리우스V, 캠리 하이브리드 등 국내 판매 토요타 하이브리드 뿐 아니라 병행 수입된 모든 토요타 하이브리드 모델 역시 대상이 된다.
또한 자신의 토요타 하이브리드에 배지를 부착하고 토요타 페이스북 ‘스마트 하이브리드 피플 뱃지 이벤트 페이지(http://www.toyota.co.kr/contents/hybrid/smart_people.asp)’에 인증샷을 남기는 고객 가운데 50명을 추첨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10월 26일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서 발표될 예정이다.
토요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국내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이 가장 적은(77g/Km) 토요타 하이브리드 대명사 프리우스를 비롯,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토요타 하이브리드 오너들의 자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차원에서 기획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스마트 하이브리드 피플’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억 자산가인 내가 입석 끊어 기차 바닥에 앉아 간 이유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IT 수요-유화 수출 부진… 3분기 실적 전망 줄하향
- 급랭-콜드체인 기술 발달에, 맛 좋아진 냉동식품 가파른 성장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서민 급전 창구’ 카드대출 45조 역대최고… 채무조정 11만명 돌파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