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폐렴으로 18일 입원, ‘냉장고를 부탁해’ 펑크…나머지 방송은?
동아경제
입력 2015-09-21 14:21 수정 2015-09-21 14:22
정형돈. 사진=동아닷컴 DB
정형돈 폐렴으로 18일 입원, ‘냉장고를 부탁해’ 펑크…나머지 방송은?
정형돈이 폐렴으로 입원 치료 중이다.
21일 오전 정형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형돈은 지난 18일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적어도 이번 주는 상태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따라서 이번 주 촬영 일정은 소화하지 못하게 됐다”며 “제작진에게 정형돈의 상태를 설명하고 양해를 구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정형돈은 현재 MBC ‘무한도전’,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 고정 출연 중이다.
한편, 21일 JTBC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폐렴으로 병원 치료 중인 정형돈이 오늘 진행되는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불참한다. 대신 셰프들 중 한 명이 정형돈의 빈자리를 대신해 김성주와 함께 일일 MC에 나선다”고 전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한계왔다” 문닫는 중기…올 파산신청 1745곳 ‘역대최대’
- 고금리에 꽁꽁 언 투자… 초중기 스타트업, ‘죽음의 계곡’서 허덕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