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인기 스타로 떠오른 ‘중식이 밴드’, 심사위원 호평 받으며 ‘합격’
동아경제
입력 2015-09-18 15:14 수정 2015-09-18 15:15
‘슈퍼스타K7’ 중식이 밴드. 사진=Mnet
‘슈퍼스타K7’ 인기 스타로 떠오른 ‘중식이 밴드’, 심사위원 호평 받으며 ‘합격’
‘슈퍼스타K7’에 출연한 중식이 밴드가 윤종신의 호평을 받았다.
1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슈퍼위크 개별미션이 방송됐다.
이날 중식이 밴드의 정중식은 짧은 바지를 입고 등장 하며 눈길을 끌었고, 백지영은‘어떻게’라며 재미난 표정을 지었다.
이어진 무대에서 중식이 밴드은 자작곡 ‘여기 사람 있어요’를 부르며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중식이 밴드의 무대를 본 윤종신은 “티끌 없는 전인권 선배 같다”며 호평했고, 중식이 밴드는 출연 밴드 가운데 가장 먼저 합격의 기쁨을 맛 봤다.
백지영 역시 “팀의 색깔이 확실하고 음악으로 말하려고 하는 것들이 정확히 전달된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한편 이날 많은 화제를 모았던 길민세는 탈락하고 누나 길민지는 합격하는 상황이 벌어져 눈길을 끌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청약통장 혜택 늘렸지만… “가점제 손봐야 반등”[부동산팀의 정책워치]
- 카드사, ‘VIP 고객 모시기’ 경쟁… ‘알짜카드’는 무더기 단종
- 中 공급과잉에 전세계 태양광 붐… “패널값 급락, 어디에나 설치”[딥다이브]
- “더 살 것 같아요” 말했다면 묵시적 갱신 해당 안 돼 [부동산 빨간펜]
- “중동 등 K컬처 확산” 사우디 문화현장 누빈 이재현
- 韓증시 발빼는 외국인들… 두달새 10조 팔아치워
- 수도권으로 떠난 청년, 非수도권 청년보다 소득 35% 높지만 삶의 질 낮다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AI發 ‘원전 르네상스’… 2050년 전세계 1000기 가동
- 매일 마시던 단 음료, 근육에 힘 빠지는 ‘이 병’ 원인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