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정, ‘타이타닉’ 한 장면 처럼 두 팔 벌리고… “♥갯벌♥ 조개 바지락 먹을 사람 손”

동아경제

입력 2015-09-16 15:30 수정 2015-09-1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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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정. 사진=조혜정 SNS

조혜정, ‘타이타닉’ 한 장면 처럼 두 팔 벌리고… “♥갯벌♥ 조개 바지락 먹을 사람 손”

최근 ‘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조혜정이 갯벌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은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갯벌♥ 조개 바지락 먹을 사람 손”이르는 짧은 글과 함께 갯벌에서 두 팔을 벌리고 서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한 사진 속 조혜정은 하얀 피부에 파란색 티셔츠에 몸빼(?) 바지의 패션을 소화(?)했다.

한 손에 장갑을 들고 예쁜 고무장화를 신은 조혜정은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두 팔을 벌리고 서 있다.

하지만 조혜정이 서 있는 곳은 타이타닉 속 영화의 한 장면이 아닌 갯벌 한 복판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한편 조혜정은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 아빠 조재현과 함께 방송에 출연하며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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