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스타’ 짜리몽땅, 첫 번째 싱글 ‘밥은 먹었니’ 공개… 준비 중 멤버 교체?
동아경제
입력 2015-09-04 15:56 수정 2015-09-04 15:56
짜리몽땅. 사진=짜리몽땅 공식 SNS
‘K팝 스타’ 짜리몽땅, 첫 번째 싱글 ‘밥은 먹었니’ 공개… 준비 중 멤버 교체?
여성 3인조 걸그룹 ‘짜리몽땅’이 첫 번째 싱글 ‘밥은 먹었니’를 공개하며 데뷔를 알렸다.
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밥은 먹었니’는 좋아하는 이성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며 마음을 표현하는 수줍은 소녀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에서는 가수 앤씨아가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으며, 마지막 부분에는 앤씨아가 주인을 좋아하는 애완 고양이라는 반전으로 재미를 전하고 있다.
또한 짜리몽땅의 신곡 ‘밥은 먹었니’와 함께 수록된 ‘너도 나처럼’은 서정적인 팝발라드로 이별후의 감정을 담고 있으며, 다비치의 이해리가 작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짜리몽땅은 은 앞서 2013년 ‘K팝스타3’에서 톱4까지 오르며 대중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여인혜 류태경 박나진으로 멤버를 이루어 오던 짜리몽땅은 개인사정으로 박나진이 팀을 탈퇴하고 이주연이 합류해 새로운 멤버로 다시 거듭났다.
한편 짜리몽땅은 공식 SNS를 통해 “짜리몽땅 데뷔 D-1 기다리고 기다렸던 데뷔가 바로 내일로 다가왔어요! 두근두근~ 오랜시간 기다려주신 팬분들 감사합니다. 내일 정오 공개되는 저희 데뷔곡 ‘밥은 먹었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라며 짜리몽땅 멤버의 사진과 함께 글을 남겼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계절은 제주에 그렇게 머무네[여행스케치]
- 2025년 새해 초부터 에르메스·롤렉스發, 명품가 도미노인상 본격화
- 한남4구역 삼성-현대 간 격화되는 수주전[부동산 빨간펜]
- 은행-금융지주사들 내부통제 강화… 금융사고땐 임원 신분 제재
- 한국인 절반 ‘C커머스’ 앱 설치했지만…쿠팡, 연내 최고 사용자수·매출로 압도
- 강화군 ‘동막해변’ 가족 친화적 힐링공간으로 새 단장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