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유노윤호 퇴소식 참석… 다음날은 기분 다운? ‘어제는 이렇게 날이 밝았는데…’
동아경제
입력 2015-09-03 11:21 수정 2015-09-03 11:22
유이 유노윤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유이 인스타그램
유이, 유노윤호 퇴소식 참석… 다음날은 기분 다운? ‘어제는 이렇게 날이 밝았는데…’
유이가 유노윤호의 신병교육대 퇴소식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유이는 지난달 27일 경기도 양주 신병교육대에서 퇴소한 유노윤호를 응원하기 위해 퇴소식에 참석했다.
이 관계자는 “이날 퇴소식에 유노윤호의 가족과 친구들 외에도 유이가 동행했다. 주위에 사람들이 많았지만 유이의 모습을 쉽게 알아보는 사람은 없었다”면서 “얼굴이 알려진 연예인은 유이 밖에 없어서 괜한 오해를 살까봐 주위에서 (유이의)노출을 막았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연예계에서나 팬들 사이에서 서로 친분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적 없다. 때문에 유이가 가족들만 찾았던 훈련소 퇴소식에 참석한 것만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대해 유이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원래 친한 친구 사이”라며 “아마도 연인이었다면 더 비밀리에 만나지 않았겠느냐”고 말했다.
한편, 유이는 유노윤호의 퇴소식 다음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함께 “어제는 이렇게 날이 밝았는데 급비가 내린다~ 놀러가고싶다!!♡ #비#멈춰#기분#다운#놀고싶다”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전날 유노윤호 퇴소식에 참석할 당시 입었던 의상을 입은 유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유노윤호는 훈련소 퇴소 후 제26기계화 보병사단 군악대로 자대 배치를 받고 복무 중이다.
유노윤호 퇴소식 참석.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