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 동해 10월 입대, 최시원도 11월 의경 복무… 슈퍼주니어 5명 공백 생긴다
동아경제
입력 2015-09-03 09:21 수정 2015-09-03 09:22
은혁 동해 10월 입대. 사진=동아닷컴 DB(왼쪽부터 은혁, 최시원, 동해)
은혁 · 동해 10월 입대, 최시원도 11월 의경 복무… 슈퍼주니어 5명 공백 생긴다
그룹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동해, 최시원이 입대를 앞두고 있다.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은혁은 10월 15일, 동해는 이틀 뒤인 17일 입대할 예정이다. 최시원은 11월 입대를 확정했다.
은혁은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고, 동해는 이미 알려진 대로 의무경찰에 합격해 군복무를 하게 됐다. 최시원도 11월 19일 동방신기의 최강창민과 함께 동반 입대해 의무경찰로 복무한다.
슈퍼주니어는 성민, 신동이 복무 중인데 이어 은혁과 동해, 최시원까지 입대를 앞두고 있어 완전체 모습을 보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은혁과 동해는 본인들에 뜻에 따라 비공개로 조용히 입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한류 그룹의 멤버인 만큼 수많은 팬들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은혁과 동해는 유닛그룹 D&E로 활동할만큼 그룹 내에서도 절친이다. 또 평소 남다른 우애를 자랑하는 최강창민과 최시원도 같은 날 입대하게 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은혁 동해 10월 입대. 은혁 동해 10월 입대. 은혁 동해 10월 입대.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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