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일일코치 장예솔, SNS통해 “핀수영 여제 장예솔 예능 첫 출연!”
동아경제
입력 2015-09-02 14:13 수정 2015-09-02 14:14
우리동네 예체능 장예솔. 사진=KBS 우리동네 예체능
‘우리동네 예체능’ 일일코치 장예솔, SNS통해 “핀수영 여제 장예솔 예능 첫 출연!”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수영선수 장예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일 방송된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는 일일코치로 핀수영 세계기록보유자 장예솔이 출연했다.
이날 장예솔의 등장에 강호동은 “세계기록 보유자가 우리동네 수영부에 와 계신 거예요?”라며 놀라움을 전했다.
이어 강호동은 “핀수영의 매력이 무엇이냐?”물었고, 장예솔은 “스피드와 박진감”이라며 “저희도 시합할 때 50미터 경기의 경우 스타트하면 너무 빨라 육안으로 보기가 힘들어서 전광판을 보고 있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강호동은 “그 정도로 엄청난 속도를 자랑하는 핀수영 시범을 박수로 청한다”며 시범을 부탁했다.
이후 핀수영 시범을 위해 장비를 갖추고 등장한 장예솔을 보자 출연진들은 “후레쉬맨 아니예요?”, “파워레인저인데”등의 말로 독특한 차림의 장예솔에 대한 관심을 보여 웃음을 전했다.
장예솔을 본 강호동은 “탐나는 캐릭터인데”라고 말해 또 한 차례 웃음을 만들었고, 장예솔은 단숨에 25m레인을 질주하는 모습으로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장예솔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의 힘으로 YesolTime은 계속 됩니다!!!”라며 “핀수영 여제 장예솔 예능 첫 출연! 모두 본방사수 하셨나요?”라고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우리동네 예체능 장예솔. 우리동네 예체능 장예솔. 우리동네 예체능 장예솔.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