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태양, 88년생인데 입맛은 88학번?… 지드래곤 ‘오늘밤 냉장고를 부탁해’
동아경제
입력 2015-08-31 17:01 수정 2015-08-31 17:02
냉장고를 부탁해 태양. 사진=지드래곤, 태양 인스타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태양, 88년생인데 입맛은 88학번?… 지드래곤 ‘오늘밤 냉장고를 부탁해’
31일 ‘냉장고를 부탁해’에 태양과 지드래곤이 출연한다.
31일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빅뱅의 태양과 지드래곤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 예정인 녹화분에서 태양의 냉장고에는 구수한 식재료들이 가득하다. 이에 MC들이 “88년생인데, 입맛은 88학번”이라며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또 이날 함께 출연한 지드래곤은 “태양의 별명이 ‘푸드파인더’”라며 태양이 음식에 관심이 많다고 전했다.
이어 MC 정형돈, 김성주는 태양의 냉장고에서 수상한 물건들을 발견한다. 이에 당황한 태양은 어머니와 전화연결을 시도하다가 “엄마 때문에 이상한 기사가 나갈 것 같다”며 좌절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한편, 태양은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연진들과 찍은 사진과 함께 ‘I'm here. 냉장고를 부탁해’라는 글을 올렸다.
방송 당일인 31일에는 지드래곤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연진 단체사진과 함께 ‘오늘밤. 냉장고를 부탁해’라는 글을 게재하며 시청을 독려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태양. 냉장고를 부탁해 태양. 냉장고를 부탁해 태양.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