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훈기의 으라차차]‘미국보다 싸다구’ 쉐보레 임팔라 신차발표회

동아경제

입력 2015-08-11 17:25 수정 2015-08-12 10:33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한국지엠은 11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준대형 세단 ‘쉐보레 임팔라(Impala)’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국내 마케팅에 돌입했다.

임팔라의 공식판매는 내달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앞서 지난달 31일부터 시작된 사전계약은 1차 출고물량 700여대의 계약이 완료될 만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한국지엠 사장은 “임팔라는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델과 같은 트림과 사양을 기준으로 국내 판매가격을 미국 소비자 가격보다 낮게 책정했다. 이러한 임팔라의 가격 정책은 수입차 비즈니스에서 매우 드문 결정이며, 한국 고객들이 임팔라를 선택하게 할 매우 큰 매력요소 중 하나”라고 말했다.

임팔라의 판매가격은 2.5L LT 3409만 원, 2.5L LTZ 3851만 원, 3.6L LTZ 4191만 원이다.

유튜브 영상링크
https://youtu.be/y0f46CTSwIc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