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 정글의 법칙 합류… 각오는? "정글을 이기고 오겠다"

동아경제

입력 2015-07-27 17:45 수정 2015-07-2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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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빅스(VIXX)
스포츠동아 자료 사진.

빅스 엔 '정글의 법칙' 합류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빅스의 멤버 엔은 오는 9월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니카라과' 편에서 21기 병만족으로 활약한다.

이번 21기 병만족은 족장 김병만과 고정멤버 류담을 비롯해 반가운 얼굴 현주엽, 김동현, 최우식, 조한선, 하니, 잭슨, 민아, 엔 그리고 두 번째 정글 행을 택한 김태우까지 포함됐다.

엔은 빅스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음악프로그램 MC와 라디오 DJ, 예능프로그램 등을 통해 존재감을 발휘하며 다방면에서 돋보이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멤버다.

엔은 '정글의 법칙' 합류 소식에 "김병만 족장님과 21기 병만족 팀원 분들과 어떤 생활을 하게 될지 벌써부터 너무 기대가 된다"며 "잘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지만 최선을 다해 정글을 이기고 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빅스의 엔이 정글의 법칙 합류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빅스 엔 정글의 법칙 합류, 기대 할게요” “매력 터지겠다” “무조건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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