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무어 딸 머물던 저택서 ‘20대 남성’ 사망…데미무어는 어디에?
동아경제
입력 2015-07-20 15:07 수정 2015-07-20 15:08
데미무어 딸. 사진=데미무어 인스타그램
데미무어 딸 머물던 저택서 ‘20대 남성’ 사망…데미무어는 어디에?
미국 영화배우 데미 무어의 저택 수영장에서 2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19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시 경찰국에 따르면 숨진 21세 남성은 이날 오전 데미 무어의 베벌리힐스 자택 뒷마당에 있는 수영장에서 물에 빠져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전날 밤 데미 무어 집에서 파티가 열렸다는 이웃 주민의 제보로, 숨진 남성이 술에 취한 채 수영장에 빠져 익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고 당시 이 집에는 데미 무어와 전 남편 브루스 윌리스 사이에서 태어난 둘째·셋째 딸이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데미 무어는 자택에서 발생한 사고와 관련 “사망 사건 발생 당시 자신은 미국에 없었으며, 집에도 있지 않았다”며 “20대 남성은 집에서 일하던 가중부가 주최한 파티에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고 공식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