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서출구 탈락…스눕독 “그는 필요 이상으로 착해”
동아경제
입력 2015-07-18 09:55 수정 2015-07-18 09:57
사진=엠넷 캡쳐
‘쇼미더머니4’서출구 탈락, 스눕독 “그는 필요 이상으로 착해”
‘쇼미더머니4’서출국 탈락에 대해 스눕독이 언급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4’에서 스눕독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미션에서 서출구가 탈락했다.
그의 탈락은 모두의 예상을 벗어 난 것이라 더 관심이 집중됐다.
이번 미션은 프리스타일 랩을 하는 ‘싸이퍼’ 미션으로 프리스타일 최강자로 알려졌던 서출구의 탈력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날 미션에서 서출구는 얼마남지 않은 시간에도 고교생 랩퍼에서 마이크를 양보하며 정해진 미션을 수행하지 못해 달락했다.
이에 스눕독은 “그는 착했다. 한국에서 프리스타일랩을 잘한다고 들었는데 나는 못 들었다. 필요이상으로 착했다”라며 아쉬움을 밝혔다.
한편 ‘쇼미더머니4’는 국내 유일의 힙합 서바이벌로 이번 시즌은 역대 최다수인 7000명이 지원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계절은 제주에 그렇게 머무네[여행스케치]
- 2025년 새해 초부터 에르메스·롤렉스發, 명품가 도미노인상 본격화
- 한남4구역 삼성-현대 간 격화되는 수주전[부동산 빨간펜]
- 은행-금융지주사들 내부통제 강화… 금융사고땐 임원 신분 제재
- 한국인 절반 ‘C커머스’ 앱 설치했지만…쿠팡, 연내 최고 사용자수·매출로 압도
- 강화군 ‘동막해변’ 가족 친화적 힐링공간으로 새 단장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