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신곡 ‘주마등’ 발표…‘그 전 녀석’ 길, 자숙 마치고 방송 복귀?
동아경제
입력 2015-07-15 13:45 수정 2015-07-15 13:48
리쌍, 사진=스포츠동아 DB
리쌍, 신곡 ‘주마등’ 발표…‘그 전 녀석’ 길, 자숙 마치고 방송 복귀?
리쌍이 신곡 ‘주마등’을 발표했다.
리쌍은 15일 0시 디지털 싱글 ‘주마등’을 발표했다. ‘주마등’은 발표 후 큰 관심을 받으며 이날 오전 8시 기준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음원차트 7곳의 실시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리쌍의 ‘주마등’은 2012년 5월 정규 8집 ‘언플러그드(Unplugged)’ 이후 3년 만에 발표한 신곡이다. 이번 곡은 리쌍컴퍼니의 첫 번째 신인 여성 보컬인 미우(MI-WOO)가 피처링해 완성도를 더했다. 미우는 리쌍이 처음으로 제작하고 기획한 신인 아티스트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4월, 길이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돼 자숙의 시간을 보낸 이후 처음 발표하는 곡이기도 하다.
하지만 리쌍은 이번 신곡 ‘주마등’을 통해 방송 출연을 하지는 않는다. 뮤직비디오도 제작하지 않았다.
리쌍 소속사 관계자는 15일 동아닷컴에 “원래 방송활동에 집중하던 팀은 아니었다. 더욱이 이번 앨범은 디지털 싱글이라 방송출연 보다는 음악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쌍은 ‘주마등’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음악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단독]울릉공항, 활주로 벗어나면 바닥 부서지는 강제제동장치 검토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수천 년 역사 품은 ‘전망 맛집’ 이스탄불 4대 타워… 남다른 스케일로 다가오는 감동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진주 진양호공원 올해 27만명 방문…관광명소 재도약
- 올해 신규설치 앱 1~3위 모두 ‘해외 플랫폼’…테무 압도적 1위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도로 위 저승사자 ‘블랙아이스’, AI로 예측해 염수 뿌려 막는다
- “美, AI 전략무기화… 韓도 AI 개발 서둘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