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동 어린이집 천장 무너져, 사고당시 어린이 34명과 교사 8명 수업 중…인명피해 없어

동아경제

입력 2015-07-14 17:34 수정 2015-07-14 17:37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방배동 어린이집 천장 무너져, 사고당시 어린이 34명과 교사 8명 수업 중…인명피해 없어

14일 오전 11시26분께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어린이 집에서 천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어린이집에는 어린이 34명과 교사 8명이 수업 중이었으며, 천장이 무너진 2층에는 11명의 어린이가 있었으나 무사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일어나지 않았다.

무너진 천장은 4㎡가량이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천장과 내부에 있는 벽돌이 떨어지며 천장의 일부가 같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해당 유치원 건물에 건축법 위반 요소가 있는지 수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