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송민호 가사 어땠나? 산부인과 발언 논란
동아경제
입력 2015-07-11 13:36 수정 2015-07-11 14:25
동아DB
'쇼미더머니4' 송민호가 합격 후 가사 논란에 중심에 섰다.
'쇼미더머니4' 송민호 가사 논란은 10일 방송 후 불거졌다. 엠넷 '쇼미더머니4'에서 위너 송민호는 3차오디션에서 김용수와 일대일 대결을 펼친 것.
송민호는 '쇼미더머니4'의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다. '쇼미더머니4' 래퍼들은 모두 송민호와 대결을 피했다.
결국 송민호는 올 패스를 받은 김용수를 배틀 상대로 선택했다. 타블로는 긴장한 김용수에게 "YG프리미엄 없다. 작년에 YG꼴찌했다"는 말을 해 용기를 줬다.
송민호와 김용수의 대결은 송민호의 압승으로 끝났다. '쇼미더머니4' 심사위원 지코(블락비)는 "송민호 씨는 우리와 함께 갑니다"라며 송민호 합격을 선언한 것.
하지만 방송 직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민호의 원색적인 가사를 지적하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나왔다. '힙합이라면 다 허용되냐' '산부인과를 어떻게 인지하고 있는지 의심된다'고 지적했다.
한편 문제가 된 랩 가사는 "MINO 딸내미 저격 산부인과처럼 다 벌려"라는 내용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