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셈블리 송윤아, 초엘리트로 변신…국회 보좌관 경력 작가, 실감있는 스토리 전개될까?
동아경제
입력 2015-07-08 15:54 수정 2015-07-08 15:55
어셈블리 송윤아 옥택연. 사진=어셈블리 티저 캡쳐 이미지
어셈블리 송윤아, 초엘리트로 변신…국회 보좌관 경력 작가, 실감있는 스토리 전개될까?
드라마 ‘어셈블리’가 첫 방송에 앞서 송윤아와 옥택연이 포함된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측은 송윤아와 옥택연 비롯해 정재영, 김서형, 장현성, 박영규 등이 포함된 포스터를 공개했다.
특히 드라마의 주축인 6명의 캐릭터를 느낄수 있는 포스터에는 “당신이 한번도 보지 못한 진짜 국회가 열린다!”는 문구로 시청자들을 자극하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 가운데, 6인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에는 유독 택연만 웃는 모습을 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번 어셈블리에서 송윤아는 국회 보좌관으로 초엘리트 여성 역을 맡았으며, 옥택연은 생활고에 시달리는 영혈고시생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드라마 ‘어셈블리’는 무식해서 용감하고, 단순해서 정의로운 용접공 출신 국회의원 진상필이 ‘진상남’에서 카리스마 ‘진심남’으로 탈바꿈해가는 유쾌한 성장 드라마로, 국회의 세세한 이면과 사실감 넘치는 에피소드를 통해 한국 정치의 단면을 가감 없이 그려 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드라마 ‘어셈블리’의 정현민 작가는 과거 국회 보좌관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져, 얼마나 국회 이야기를 사실감 있게 그려 낼지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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