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 비빔국수 레시피 공개…국수 1인분 양은 얼마나?
동아경제
입력 2015-07-01 10:42 수정 2015-07-01 10:43
집밥 백종원. 사진=집밥 백선생
‘집밥 백선생’ 백종원, 비빔국수 레시피 공개…국수 1인분 양은 얼마나?
‘집밥 백선생’백종원이 이번에는 비빔국수 레시피를 공개하며 미식가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30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백종원이 4명의 제자들에게 초간단 비빔국수 레시피를 전수했다.
이날 백종원은 비빔국수를 만들기 위해“집에 김치는 있을거 아니예요?”라고 말하며 김치를 가위로 잘랐다.
이에 김구라가 “사실 진짜 이렇게 먹는 게 제일 맛있어”라고 말하자, 백종원은 “그럼 그렇게 하지 아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백종원은 삶은 국수를 넣고 “이정도 넣으면 달겠다 싶을 정도로 설탕을 넣고, 간장도 이 정도면 찍어 먹겠다” 싶을 정도로 넣는다고 말했다.
고추장도 마찬가지라고 밝힌 백종원은 “양념끼리 섞이면 짤 것 같이만 짜지 않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고춧가루를 살짝 넣어 색을 내고, 참기름으로 윤기가 흐르게 한 다음 김가루를 살짝 올려 먹으면 맛있다며 ‘초간단 비빔국수’ 레시피를 마무리 했다.
한편 이날 백종원은 국수 1인분의 양을 설명하면서 “면을 쥐었을 때 500원짜리 크기가 되면 1인분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국수를 넣으면 모자라 보인다”며 “그래서 면을 더 넣게 되고 결국 면이 남는다”고 설명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