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버벌진트, 꽃미남에서 미쓰라로 '외모 역주행'사진 선보여…
동아경제
입력 2015-06-27 13:49 수정 2015-06-27 13:51
사진 = 유희열의 스케치북 화면 캡쳐
유희열의 스케치북 버벌진트, 꽃미남에서 미쓰라로 '외모 역주행'사진 선보여…
26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씨스타, AOA, 버벌진트&산체스, 솔루션스가 출연해 더위를 날리는 무대라는 컨셉으로 퍼포먼스와 노래를 선보였다.
특히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버벌진트의 과거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이날 유희열은 "버벌진트가 늘 안타까운 것은 과거엔 정말 훈남이었다.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약간씩 달라지기 시작했다"고 말하면서 버벌진트 과거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에는 버벌진트 꽃미남 시절의 모습이 담겼다. 순간 방청석 관객들도 "우와"란 감탄사를 내뱉었다. 유희열은 "저 사진 찍을 때가 언제였냐?"고 물었고 버벌진트는 "고등학교 2학년 때"라고 수줍은 미소를 보냈다. .
이후 유희열은 분위기가 달라진 버벌진트 사진을 하나씩 공개했다. 특히 유희열은 마지막에 공개한 사진에 "(에픽하이) 미쓰라 아니냐"고 하면서 버벌진트를 당황하게 했다.
그러자 버벌진트는 "그런 말 많이 들었다. 그래서 이제는 미쓰라에게도 미안하고 내 자신에게도 미안하다"고 속내를 보였다.
유희열은 "외모가 역주행하고 있다"고 해 방청객의 웃음을 자아냈다.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