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 교동 지웰 라티움’ 612채 분양

김재영기자

입력 2015-06-22 03:00 수정 2015-06-2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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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신탁은 6월에 강원 삼척시 교동택지지구(교동 산127-1)에서 ‘삼척 교동 지웰 라티움’을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20층 전용 59∼84m² 612채 규모다. 시공은 신영그린시스와 대림종합건설이 맡는다.

삼척시는 강원도 내에서도 신규 공급이 뜸한 지역이어서 새 집을 원하는 수요가 많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삼척 교동지구는 동해∼삼척∼울진으로 이어지는 영동권의 중심으로, 국도 7호선을 통해 영동 지역 내 일일 생활권이 가능하다. 삼척종합버스터미널, 삼척역 등이 가까이에 있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에서 반경 1km 이내에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보건소, 세무서, 경찰서 등이 있다. 단지에서 800m 거리에 삼척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전용 72, 84m²에는 3.5∼4베이(방 3개와 거실을 전면부에 배치)가 적용된다. 분양가는 3.3m²당 600만 원대. 본보기집은 삼척시 남양동 340-2에 연다. 입주는 2017년 하반기(7∼12월) 예정. 033-572-0660

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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