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현영, 16년 전 모습 공개에 당황…몰라보겠네?
동아경제
입력 2015-06-12 09:20 수정 2015-06-12 09:25
어게인 현영. 사진=MBC 어게인
어게인 현영, 16년 전 모습 공개에 당황…몰라보겠네?
‘어게인’에 출연한 현영이 16년 전 모습 공개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MBC 파일럿 프로그램 ‘어게인’에서는 지난 1999년 방송된 MBC 드라마 ‘왕초’에 출연했던 차인표 송윤아 박상면 이계인 등이 나와 즐거움을 나누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계인은 “너 ‘왕초’에 안 나왔잖아”라고 말했고, 현영은 “나왔다”며 “정말 내가 기억나지 않느냐”라며 되물으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현형의 말에 이계인은 “네가 ‘왕초’에 나왔나? 네가 올 줄 몰랐다”며 “박준규 정도가 올 줄 알았다”고 말해 주변에 웃음을 전했다.
한편 현영의 출연을 인증하듯 자료화면으로 당시 ‘왕초’에 출연한 현영의 모습이 공개되자, 현영은 지금과 다른 모습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전했다.
어게인 현영. 어게인 현영. 어게인 현영.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엔비디아, ‘블랙웰 발열’ 잡기위해 국내 반도체 업계에 협조 요청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계절은 제주에 그렇게 머무네[여행스케치]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강화군 ‘동막해변’ 가족 친화적 힐링공간으로 새 단장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한국인 절반 ‘C커머스’ 앱 설치했지만…쿠팡, 연내 최고 사용자수·매출로 압도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제주항공, 무안 여객기 사고 관련 2차 대국민 발표… “1조5000억 보험 활용해 유가족 지원”